
"시간 많이 뺏지 않습니다.
잠깐만 들어보시라니까요?"
(@Mino_rd10 님의 지원입니다.)
Vivian Florence
비비안 플로렌스┃Vivian Florence
끈질기고 아련한 영업직

소지품
가방
(청약서류, 휴대폰,명함,약간의 간식,태블릿 PC)
안경
성격
[조급함],[친절],[성실],[자존감이 높다]
[조급함]
전체적으로 조급한 성격. 말이나 행동에서 차분하지 못하고 항상 급하고, 무언가를 처리하려 무던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인다. 말 자체는 나긋나긋한 어조로 고운 말씨를 사용하나, 전체적으로 말이 빨라 불안정적이고 평온하지 못 한 것처럼 보인다는 평이 많다. 화를 잘 내지 않으며, 행동보다는 말로 해결하려고 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은 다 하는 편이라 최소한의 필터링만 거쳐 거침없는 말을 꺼내 매를 버는 일도 많은 편(..)
[친절]
만인에게 친절하다.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은 물론이고 자신보다 나이가 어리든, 직업이 어떻든, 성별이 어떻든 차별하지 않고 만인을 동등하게 대한다. 모든 생물은 만인이 평등하고, 존중받아야 한다고생각하고 있으며 그렇기에 다른 사람을 함부로 대하는 일이 없다. 자신의 이익에 어긋나지 않는 선에서, 남에게 무언가를 베풀고 '도움이 되는 것'을 좋아한다. 상당히 사교적인 성격.
[성실]
매우 성실한 편이다. 아침에 매일 1시간 일찍 회사에 출근해서, 남들보다 훨씬 늦게 집에 가는 편이다. 점심시간, 중간중간 쉬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일에 풀로 집중하는 편이며 매일같이 3건 이상 고객과의 약속을 잡고 만나러간다. 그 덕에 주말에는 시간이 남는 편인데, 주말마다 운동을 하거나 평일에 못 잤던 잠을 몰아자는 등 나름대로 휴식시간을 보내고 있는 듯.
[자존감이 높다]
자존감이 매우 높은 편이다. 자신과, 자신의 일에 대해 프라이드가 높은 편이다. 남들이 뭐라 생각한다 하더라도 자신은 남을 돕는 일을 하고 있으며, 이 일은 제 천직이자, 사명이라고 생각한다.
기타
-모든 사람에게 존댓말을 사용하며, 보통의 호칭은 ~님, ~(직급), ~선생님. 보통 만나는 사람들이, 업무와 관련해서 만나는 사람들이라 그런지, 사적인 호칭과 거의 구분하지 않는 듯.
-기억력이 매우 좋은 편이다.
-그의 영업방식은 자신의 경험, 주변사람들의 예시를 들어, 상대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방식.
-영업이 뼛속에 녹아들어있다. 처음보는 사람을 만나면, 친근하게 다가가 자연스럽게 영업을 하며 계약까지 이끌어내는 방식.
-직접 고객을 만나 설득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그가 있는 회사는 생명보험회사.
-하는만큼 벌어가는 영업직인만큼, 그는 최대한의 수입을 뽑으려 아둥바둥하고있다.
-AI가 많은 것을 지배한 이 사회에서 생명보험의 영업은 하늘에 별따기. 이에 조금이라도 수익을 올리려, 아둥바둥하다보니 저런 급한 성격이 나온 듯 하다.
-매일같이 바른 생활을 하고 있다. 보통 일찍일어나서, 12시전에 자는 듯. (퇴근하면 자고, 일어나면 다시 출근하는 삶을 반복하고 있다.)
-일을 하다보면, 다른 지역으로 외근을 나갈 때가 종종 있는데, 그걸 좋아하는 듯.
-좋아하는건 매운 음식과 단 음식.
-이따금 안경을 끼기도 한다. 근시가 있기도하고, 지적인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가끔 끼기도 하는 듯.
-항상 두터운 옷을 입고 있다.
-보통 외각지에서 영업을 하다, 이따금 네오스테이션으로도 영업을 하러 여러번 드나들었다. 고액의 납세자나 유틸수치가 높은 사람들 등….꽤 부유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영업이 목적.
-자신이 왜 프로젝트에 선정된건지 전혀 이해하지 못 하고 있다. 다만, 재능이 생길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막연한 기대감에 참여하게 된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