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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 흥… 바, 바보도 아니고…"
Isabella Dolce
이사벨라 돌체│Isabella Dolce
보기만 해도 저주받을 것 같은

소지품
다용도 비닐봉투
검은색 머리끈
검은색 위생 장갑
검은색 손수건
성격
[부정적인]
부정적입니다. 자기 자신의 일에만 부정적이면 그렇게까지 거슬리진 않을텐데
남의 일에 꼭 한마디씩 끼얹어서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일이 흔합니다.
열심히 해봤자 의미는 없을거라는 둥,
해맑아 보이는 저 사람도 결국은 마음에 어둠이 있을거라는 둥…
생각이야 자유라지만, 그걸 또 입 밖으로 굳이 꺼냅니다.
[거슬리는]
보기만해도 음침한 외모.
하지만 조용한 쪽이냐고 묻는다면 그건 절대 아닐것입니다.
누가봐도 남 들으라고 하는 끝없는 중얼거림…
무시하기엔 또 은근히 남의 성질을 긁어대는 단어 선택들을 듣고 있으면,
'이녀석… 남이랑 잘 지낼 생각이 전혀 없나?' 싶은 마음이 절로 듭니다.
[서투른?]
단순히 성격이 나쁘냐고 한다면… …,
물론 좋다고하기는 어렵습니다만, 서투른 것일지도 모릅니다.
본인은 스스로 그렇게 생각하지 않지만요.
기타
[외형]
늘 하얀색 마스크를 쓰고 있습니다.
음식을 먹을 때는 벗는 것 같지만… 남들 앞에서는 잘 먹지 않습니다.
마스크 옆으로 살짝 보이는 뺨은, 굉장히 창백한 색입니다.
[신상정보]
“생일은 3월… 자, 잠깐. 왜 물어보는거야? 아, 알아서 뭐하게!?
흐, 흥…분명 내…내 신상정보로 되도않는 짓이나 하려는거겠지… …
신고할거야!!!”
[생활습관]
집 밖에 잘 나가지 않으며, 밖의 사람도 AI도 잘 만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흔히 말하는… 폐쇄은둔족(히키코모리) 아닐까요?
[호불호]
좋아하는 맛은 고소한 맛.
너무 달고 짜고 매운 음식은 싫어합니다.
더러운 건 질색입니다.
특히 벌레를 제일 싫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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