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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X

XXX│XXX

[폐기] 열람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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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다보지마. 닳아."

소지품

 

​×사원증

목에 걸고 있다.

×힙 플라스크

​위스키가 들어있는 것.

​나 혼자 마실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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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01 독선적인

「… …뭐? 그래서 나더러 어쩌라는거냥?」

×자발적 왕따. 타인의 시선, 생각, 행동… 모든 것을 보지 못한 체 한다. 세상에 자신 혼자만이 살고 있다는 듯이 군다. 이런 성정은 당연하게도 이기적인 태도로 이어졌다. XXX에게 협력의 뜻, 모두와 함께하는 까닭에 대한 이야기는 고리타분한 것이다.

×오로지 자신만의 신념(도 보편적인 상식과는 거리가 멀지만…)을 내세우며 사회 생활을 해왔다. 나이를 어디로 먹은 건지 쓸데없고 이상한 부분에서만 완고하다.

02 예상불가

「죽여! 죽여버려!! … …아니, 살리는게… 아니, 죽여! 아냐, 아냐, 아냐, 아냐!!!!」

-마피아 게임 중.

×너? 액셀만 아는 폭주족같은 새끼. 모든 예상을 쓸모없는 걸로 만드는 재주가 있어. 와 씨… 골때리네. 넌 이게 칭찬으로 들리냐? -XXX의 유일한 지인.

×인생관이나 가치관이 1분 1초 꼴로 바뀌곤 한다. 백도 흑이 되고, 청도 적이 되고… 이랬다 저랬다 하는 와중에도 사회 규범이나 상식에 엮이기 싫어한다. 정말 당연하지만 엄격하고 세세하며 예민한 사람과는 친해질 수 있을리가 없다.

03 구제불능

「근데 그거… … 나만 그래?」

×손을 쓸 수 없는 구제불능. 구제하고 싶어도 방법이 없고, 본인 역시 구제 받으려는 자세가 아니다. 타인의 도움을 귀찮은 간섭으로 여긴다. … …그나마 다행인 점은 자신이 구제불능이라는 걸 인지하고 있다는 것일까.

×먹고 싶은 만큼 먹고, 놀고 싶은 만큼 논다. 진지한 표정으로 ‘돈이 되는 편하고 이익이 되는 일’ 따위를 생각하곤 한다. 이런 뻔뻔한 직업이 세상에 있을 리가 없기 때문에, 무슨 수를 꾸미고 있는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백해무익한 인간의 표본.

기타

 

 

 

 

 

 

 

 

 

 

 

 

 

 

 

 

 

 

 

 

 

 

 

 

 

 

 

 

 

 

 

 

 

 

 

 

​01 Unit ZNX-1, Sector KIEL

×XXX가 태어난 곳. 네오 스테네이션 거의 끝자락에 위치한 유닛 ZNX-1, 그 안에서도 후미진 구석에 있는 섹터. 빈곤하고 인구가 적기 때문에 의무적으로 인공 배양 기술을 이용해 인간 아이를 만들어왔다. XXX 역시 그 프로젝트에서 태어난 아이다.

×같은 프로젝트로 태어난 아이들은 서로를 형제라고 인식하지 않고, 유전자를 제공한 시민 역시 부모자식이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이렇다 할 가족은 없다.

01-1 ZENEX Corporation

×유닛 ZNX-1 소유의 회사. 규모도 작고, 유닛의 지원이 활발하지 않아 그럴싸한 성과가 있는 회사도 아니기에 유닛 ZNX-1 시민들만 조금 알고 있다.

×XXX는 유닛 공립 대학을 졸업한 이후, 스카우트로 입사했다. 이런 사람을 스카우트한 회사라니… 수준이 알 만 하다.

02 XXX

×1월 12일 생.

× RH+O형.

×이름의 표기는 XXX지만 ‘키스’라고 읽는다.

02-1 천재

×사는 집도 무너지기 일보직전인 원룸, 재산도 없고, 정으로 끈끈한 가족도 없고, 노력하려는 태도도 없고, 인간적인 마음 마저 없는 XXX가 유일하게 가지고 있는 것이… … 천재성.

×그나마 인간다운 삶을 유지할 수 있는 것도 두뇌 덕분이었다. 유닛에서도 그를 지원해주고, 대학을 보내주는가하면, (발 디딜 틈도 없지만 유닛에서는 제일 좋은) 집을 구해다주기도 했다.

02-2 참여 이유

×단순하다. 유틸이 되어 더 좋은 유닛에서 더 좋은 놀음판을 즐기고 싶어서.

02-3 호불호

×유흥 거리 전반을 좋아한다. 아무 생각 없이 뒹굴거리는 것을 시작으로, 고주망태처럼 휘적이며 돌아다니는 것까지.

×싫어하는 게 너무 많아서 나열할 수 없다. 자신의 사수이자 유일한 지인인 구 선배의 연락, 부지런하게 살라는 잔소리, 자신보다 뒤떨어지면서 이래라 저래라 하는 노친네들, 눈 앞에서 바뀌는 신호, 꽉 막힌 것, 밍밍한 커피, 사람이 너무 많은 지하철, 미지근한 맥주, 미지근한 반응, 미지근한 목욕물, 미지근한 사람, 미지근한 날씨, 미지근한 (이하생략)… ….

02-4 말투, 행동

×표정 하나는 진지하다. 잘 웃지도 않고, 울지도 않는… 마치 생명이 없는 인형같이 변화가 없다. 하지만 입만 열면 시끄럽고 경박한 소리나 나불거리기 시작한다.

×상대방의 성별과 나이, 출신을 불문하고 허니달링러블리메가엔젤스윗하트팝핑캔디자기여보야… 중에 마음에 드는 걸로 부르는 편… …. 대충 무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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