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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무슨 일이 생길까요?"

Thana

타나┃θάνα

건망증 추리소설작가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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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품

 

가방

-소설에 참고할 책 3권.

반 정도 쓴 원고지 한 뭉치.

펜과 지우개가 들어간 필통.

성격

 

밝은, 사교성있는, 감성적인, 허당

언제나 맑은 미소에 걸맞는 힘찬 에너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발걸음은 가벼우며 눈은 언제나 세상에 대한 호기심으로 가득합니다.침체된 세계에서 그는 이질적으로 빛납니다.

표정이 풍부하며 희노애락이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행복한 상황에서 기뻐하고, 부조리한 일을 보면 화를 내고, 슬픈 영화를 보면 가감없이 울고, 재밌는 프로그램을 보면 배를 잡고 웃고…

작은 장난을 치거나 과장된 몸짓을 하며 타인에게 스스럼없이 친한 척 굴기도 합니다.

다만 의아한 점은 기억이 듬성듬성 비어있다는 것입니다. 건망증이라고 해야할까요.

물건을 잃어버리거나 또 사거나, 했던 일이나 할 일을 잊어버리거나…

그 탓에 무언가 중요한 요소를 놓쳐 실수할 때가 많습니다.

기타

1. 인적사항

3월 13일생. 혈액형은 Rh+A.

현재 포트리스 61 - 유닛 M0R5 - 섹터 P4R - 에리어 K43 에서 혼자 살고 있습니다.

중앙에서 거리가 있는 편이나 크게 좋을 것도 없고 나쁠 것도 없는 구역이라 말합니다.

기계보다 사람이 해야 하는 일이 더 많아 집안일을 하는 것에 익숙한 편.

가족, 또는 혈육에 대한 기억이 없습니다.

주민등록 등에는 기록이 있으나 찾지 않아도 살 수 있으니 대수롭지 않게 생각합니다.

정확히는 아니나 3년에서 5년정도는 그렇게 가족 없이 혼자 산 것 같다 덧붙입니다.

유틸 수치는 최근 몇 년간 변동된 적이 없습니다. 있어도 유의미한 수치는 아니었습니다.

2060년, 네오 스테네이션에서 살고 있다면 이 숫자에 목을 맬 법도 합니다만…

기묘하게도 이 아가씨는 자신이 보통의 인간이라는 것에 퍽 만족한 듯 보입니다.

2. 작가

지금까지 총 8권의 추리소설을 출판했습니다. 

“캐릭터와 그 관계성은 매력이 없으나 정교한 트릭과 깊은 전문지식이 눈에 띈다.” 는 평이 주류.

대중보다 마니악한 계층에서 인기가 있어 많이는 아니지만 꾸준히 팔립니다.

책을 쓰기 시작 한 건 4년 정도 전.집에 마침 관련 도서들이 있었기에 자신도 써보고 싶었다고.

'평범한 사람’의 책이 팔릴 리가 없다며 온갖 출판사에서 거절당하는 등 우여곡절도 겪었습니다.

꾸준히 쓰는 것이 장점으로, 프로젝트를 참가하는 동안에도 마감하기 위해 원고를 가져 왔습니다.

프로젝트가 끝날 때 즈음엔 다음 권을 완성할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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