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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없습니다."

Salt

솔트┃Salt

장르 잘못 찾아온 마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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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개인 경호원 (계약직)

소지품

부서진 해모양 브로치

성격

정의로운┃솔직한┃화가 많은┃1차원적인

“제가 폭력적으로 보이십니까. 너무 무서워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파격적인 의상을 한 것과 달리 성격은 평범합니다. 자신을 내보이는 것에 거리낌이 없는 관계로 표정 또한 다양합니다. 숨기는 것 하나없이 솔직한 성격입니다.

“...모르겠습니다?”

군에서 온 듯한 말투로 모든 사람을 대합니다. 사회성이 없어보인다는 말을 자주 듣지만 꽤 원만한 대인관계를 갖고있습니다. 솔트와 대화를 조금이라도 나누면 그의 성격에 모난 부분이 없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할 수 있습니다. 왜 자꾸 포기하려고 드는겁니까?”

귀찮으면 귀찮다고 할 성격일까요. 이 지루한 정의감이 넘치는 남자… 솔트는 불의를 참지 못합니다. 옳다고 하는 것을 옳다 말하는 것이 그의 인생철학입니다.

 

“… 불만이 있으시다면 말로 하시죠.”

하면서 주먹으로 벽을 부숴버리는 솔트의 행동은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경악스럽습니다. 자신의 내면에 있는 화를 삭힐 려고 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기타

사건을 해결하는 폭력적인 방식.

솔트는 상황을 해결하고 문제를 파악하는 데에 있어 날카로운 감을 갖고있습니다. 때문에 스스로 해결하고 뒷끝없이 사건을 정리하는 것에 일가견이 있습니다. 말이 통하지 않을 경우 무력으로 모든 원인을 해결하려고 듭니다. “문고리가 고장나서 방에 들어갈 수 없습니까? 그렇다면 문고리를 부수고 그 구멍을 잡아 방문을 뜯어내면 됩니다. 문고리를 부수는 게 어려우시다면 직접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예? 그 표정은 대체 뭡니까.”

 

인간의 범주를 뛰어넘는 초인적인 힘.

솔트는 중앙관리국 근처에 있는 두더지 잡기 게임기들을 몽땅 박살낸 전적이 있습니다. 솔트가 부순 건 두더지 잡기 게임기뿐일까요. 셀 수 없이 많은 것들을 부순 탓에 경찰서에 붙잡혀간 적도 있습니다. “... 보통 공공시설을 훼손하면 범인들은 꽁지빠지게 도망치거든요. 그런데 이 녀석은… 저희가 갔을 때 부숴진 난간을 들고 어쩔 줄 몰라하더라고요. 한참 그 모습을 쳐다봤는데… 그대로 부숴진 난간을 땅에 꽂아버리고… 다시 설치했다며 죄송하다고 연신 고개를 숙였어요. (어색한 웃음) 뭐, 고의는 아닌 것 같아서 벌금만 줬습니다.”

 

작고 아기자기한 것도 솔트가 들게 된다면…

무기를 다루는 것에 엄청난 재능을 보입니다. 솔트가 목표를 갖고 물건을 다루게 된다면 그가 들고있는 모든 것은 엄청난 살상무기가 될 지도 모릅니다. “… … 큐티빠띠러블리한뿅망치가 피에 물든 모습이 보고싶다면 솔트한테 가져다줘. 그 녀석이 널 만족시킬거야.”

 

절망?

‘절망’에 관한 모든 것에 예민하게 반응합니다. ‘절망’을 대화 주제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분노?

화를 낼 때의 솔트는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입니다. 감정이 격정적으로 터져나갈 때의 솔트는 타인을 도발하고, 오만하고 예의없고 폭력적인 언행을 내비칠 수 있습니다.

선관

 

슈슈┃그림 동화작가 팬

다짜고짜 자신을 슈슈의 팬이라고 소개하는 솔트. 그가 실제로 슈슈의 그림 동화를 읽었는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계속해서 슈슈를 주시하고 있는 것을 보아 슈슈를 매우 좋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잠시만요, 팬이면 슈슈가 아니라 슈슈가 쓴 그림 동화를 좋아해야하는 거 아닙니까!? 왜 자꾸 슈슈를 보는겁니까 솔트! 그런 복장을 하고 슈슈를 보고있으면 이상하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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